Monday, April 9, 2012

갤럭시 노트 '핑크' 출시···S펜까지 핑크



전·후면은 물론 S펜까지 핑크 색상 적용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의 핑크 모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핑크는 여성과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베리 핑크 컬러를 스마트폰 전면과 후면은 물론 S펜에도 모두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노트 핑크 출시로 기존 블랙, 화이트와 함께 3가지 색상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갤럭시 노트 판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핑크는 여성 고객과 젊은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감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능,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는 공급 기준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휴대폰, 왜 애플과 삼성만 돈 벌까?

왜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 가운데 애플과 삼성만 돈을 버나?

그것은 애플이 이통사의 엄청난 보조금을 받으면서 제품을 팔기때문이며, 삼성의 경우 엄청난 제품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익을 내기 때문인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씨넷은 5년 전만 해도 노키아와 림에 쏠렸던 선두자리가 두 회사로 쏠리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두회사의 수익독점 이유를 분석해 내놓았다. 또 이는 휴대폰업계가 기술트렌드와 고객의 취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캔코드 제뉴어티의 분석가인 마이크 워클리는 지난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이같은 점유율은 변하지 않고 두회사가 95%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씨넷은 두 회사가 전세계의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회사들 가운데 수익의 95%를 독식한 원인을 분석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이 수익의 80%나 차지하는 대박을 내는 이유는 199~399달러에 이르는 단말기보다 300~400달러 더 비싼 아이폰 가격을 이통서비스업체가 대납해주기 때문이었다. 이는 이통사가 다른 어떤 휴대폰업체에 주는 보조금보다 큰 것이었고 이 때문에 이통사들의 실적은 말이 아니었다. 

삼성의 경우 갤럭시S2 외에도 삼성은 핵심제품라인에서 좀더 보편적인 제품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제조능력을 보인 때문으로 분석됐다. 삼성의 크기와 규모가 다양한 고객분야를 대상으로도 이익을 내면서 타 회사의 경쟁을 따돌린 것으로 보도는 분석했다. 

▲애플의 아이폰4S와 삼성갤럭시S는 스마트폰업계 이익의 95%를 삼키는데 기여했다.  왜 삼성과 애플만 돈버나?
보도는 애플과 삼성 두 회사만이 스마트폰시장의 이익 전체를 독식하는 현상을 분석하고 이것이 뒤진 회사에게 어떤 의미인지 짚어보았다. 

■삼성과 애플이 다른 기업들의 이익을 훔쳐가는가?
그렇지 않다. 애플과 삼성은 4분기에 가장 성공적인 휴대폰 판매회사로서 특히 높은 마진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시장에서 좋은 순익실적을 보였다. 

메모리 사이즈에 따라 아이폰가격은 199달러에서 399달러에 이르는데 소비자들이 아이폰에 지불하는 가격이 아니다. 이 단말기의 가격은 약 300~400달러 더 비싼 것으로 추정된다. 이 비용은 이동통신사들이 고객들과 2년간 자사 통신을 사용하는 대가로 대납해주는 것이었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비슷한 보조금을 다른 휴대폰공급업체에도 제공하지만 애플에게 지불하는 만큼 주지는 않는다. 이것이 전세계 이동통신업체들이 4분기에 실적이 나빠진 이유다. 이들은 이 기간 중 많은 수의 아이폰을 개통시키기 위해 엄청난 보조금을 지불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 이익은 고스란히 애플의 몫이었다. 

분명히 애플은 각 아이폰을 한 개 더 팔 때마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긴다. 그리고 정말 많이 팔았다. JP모건에 따르면 이 회사는 3천100만대의 아이폰을 지난해 4분기에 판 것으로 추정된다.

워클리는 미국시장에서 아이폰 판매량은 AT&T와 스프린트 넥스텔의 다른 모든 스마트폰 판매량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을 팔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 1위 이통사업자 버라이즌에 의해 판매된 모든 안드로이드폰을 합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아이폰의 이익을 내는 월등한 능력은 애플의 시장점유율에 의해서 잘 설명된다.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45%에 불과한 시장점유율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휴대폰시장 수익의 80%를 확보했다. 

■삼성은 어떤가?


삼성은 애플에 비하면 훨씬 뒤진 2등이다. 하지만 여전히 건강한 이익을 내고 있다. 삼성이 성공하게 된 커다란 이유는 이 회사의 갤럭시S2라인 때문이다. 이 단말기는 이른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가동되는 수많은 슈퍼폰 가운데서도 단연 빛났다.
▲ 삼성전자 `갤럭시SⅡ HD 화이트`
삼성이 갤럭시S2를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주장했지만 프리미엄급이 아니어서 애플이 잘 모면해 나갈 수 있었다. 삼성은 그 대신에 자체 생산능력과 함께 거대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디스플레이에서 프로세서에 이르는 많은 스마트폰을 자체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갤럭시S2 외에도 삼성은 핵심제품라인에서 선불무선이통사를 위한 좀더 보편적인 제품에 이르기까지 제각각 다른 수준의 소비자들을 위한 스마트폰을 만드는데 능력을 보여 주어 왔다.  

삼성의 크기와 규모는 이 회사로 하여금 각 고객분야가 이익을 낼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거의 경쟁자가 없게 만들어 주고 있다. 

■그밖의 업체들에게는 무슨일이 생겼나?


지난 해 4분기는 수많은 휴대폰업체들에게 변화의 시간이었다. 

노키아는 루미아 윈도폰 출시 초기시점이었다. HTC는 이미 경쟁 초기 사업에 손해를 끼칠 경쟁이 시작됐다고 경고했다. 소니는 소니에릭슨 합작사인 에릭슨으로부터 스마트폰 합작지분을 받아와 자사의 스마트폰사업부를 완전히 가져와 수중에 넣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구글로부터의 인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LG는 반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리서치인모션은 그러나 사람들이 블랙베리를 버리면서 시장점유율이 깎이고 있었다. 

당시 아이폰4S의 성공 현상은 어떤 다른 스마트폰업체도 자신들의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충격을 줄수 있을 것이라는 기본적인 희망을 쓸어가 버렸다. 

휴대폰회사들은 더욱더 낮은 가격, 낮은 이익을 내는 피처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왜 휴대폰사업에서 돈벌기가 이렇게 힘든가?


일반적으로 휴대폰사업을 통해 돈벌기는 정말 힘들다.

 

고가 주력 스마트폰사업은 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제한된 제품 라인을 갖고 있는 애플과 달리 다른 휴대폰공급업체들은 엄청난 제품군을 가지면서 다른 수많은 계층의 고객들에게 신경써야 한다. 

일부 아이템만 히트를 치는 가운데에서도 수많은 휴대폰에 엄청난 연구 및 개발자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사실이 결실을 얻을 수 없는 커다란 위협요인을 충분히 설명해 준다. 

휴대폰 업체들은 시장이 엄청나게 붐비고, 끊임없이 더 비싼 부품을 조달해야 하는 압박이 가증됨에 따라 낮은 수익에도 불구하고 공급해야 하는 위협에 처해 있다. 

게다가 이들 회사는 화웨이,ZTE같이 더값싸고 더 좋은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을 내놓는 회사들로부터 도전받고 있다. 워클리는 두 회사가 모두 수익분기점에 있으며 업계의 수익점유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모토로라 드로이드4
일부 분석가들은 삼성 이외의 업체가 스마트폰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지난 수분기 동안 대다수 안드로이드단말기업체인 HTC 모토로라 LG전자는 어려움을 겪었다. 

워클리는 “부자가 더 부자가 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나머지 작은 친구들은 적합성을 위해 살아나려고 애쓴다”고 말했다. 

애플-삼성 기세에…HTC, 순익 70% 추락

HTC의 추락세가 거침없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크게 줄어들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삼성전자 등에 크게 밀리며 고전 중인 것이 이유다. 

美 씨넷은 지난 1분기 HTC의 매출액이 678억대만달러(약 23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5%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순이익은 44억6천400만대만달러로(약 1억5천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나 줄어들었다. 

지난 2월 IDC 조사결과에 따르면 HTC는 지난해 4분기 제품 출하 대수는 증가했지만 시장 점유율은 전년 8.5%에서 6.5%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위 5위까지의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5위 성적이다. 

컴스코어가 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실시한 조사에서도 HTC의 시장 점유율은 6.3%로 떨어졌다. 여기서도 상위 5개사 중 최하위였다. 로이터 역시 올해 들어 HTC의 매출이 36%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 HTC 원
다만 HTC는 해당 실적 부진이 단기적인 현상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HTC 원 시리즈가 HTC의 실적을 개선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서 발표된 HTC 원 시리즈 3기종은 카메라 및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됐다. 

HTC는 올해부터 스마트폰 브랜드 전략으로 ‘원 패밀리(one family)’를 들고 나왔다. 이에 따라 원X 이외에도 원S, 원V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韓 IT기업, 구글-애플-페이스북에 먹힌다"..삼성경제硏 경고



국내 IT 기업들이 2040년에는 애플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에 종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6일 "개인정보를 장악한 기업이 대량 소비경제에서 개인 맞춤형 소비경제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한다"며 "미국의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IT 빅브라더'들이 소비자들의 정보를 먼저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교통, 환경, 의료, 교육 등 모든 사회 인프라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상황에서 사이버 전쟁이 터지면 '대량 살상무기'와 비슷한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해서는 정부의 소통이 활발해지고 집단대중이 권력이 쥔 것을 긍정적이지만, 다원화 사회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분출시켜 오히려 갈등을 깊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연구원은 대학 교육을 개혁해서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야 미디어, 금융, 문화콘텐츠 등 지식 산업에 인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또 "유망 산업 중 한국이 강한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며 "IT와 전통산업을 융합하고 부품소재ㆍ소프트웨어 등 중간재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전 세계가 놀란 '구글 스마트 안경' 어떻길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스냅샷으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선닷컴

스마트폰 기능이 안경 속으로, 첨단 IT기술 집약체에 경탄 "실용화 여부가 관건" 지적도

구글이 개발 중인 스마트 안경 시제품이 지난 5일 공개되자 전 세계는 "한마디로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초경량화한 고성능의 부품을 비롯해 정확한 음성인식과 검색·통신·광학 기술,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기술이 한데 어우러져야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안경을 쓰면 오른쪽 눈 위의 작은 투명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종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가벼운 안경 형태로 만든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구글이 공개한 안경은 아직 개발 중인 시제품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제원은 모두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다. 구글은 현재 10여종의 시제품을 만들어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력이 나쁜 사람의 경우 기존 안경 위에 덧붙여 착용할 수 있는 시제품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한 '신병기' 소개 영상을 본 국내 전문가들은 "구글이 소개한 기능은 각각 개발이 완료된 상태"라면서도 "컴퓨터에서나 가능한 기능을 저렇게 얇고 가벼운 안경에 집어넣어 실용화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경에 열이 나거나 전자파가 발생해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유튜브에는 구글이 공개한 스마트 안경 동영상을 패러디한 영상도 올라왔다. 스마트 안경을 쓴 사용자가 메시지를 보내는 데 정신이 팔려 가로등에 부딪치고, 원치않는 지역기반 광고가 화면에 뜨는 등의 내용이다.

안경을 쓰고 몰래 다른 사람의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 IT 전문매체인 테크크런치는 스마트 안경의 이름이 '구글 아이(Google Eye)'가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구글은 2003년에 일찌감치 '구글아이닷컴(googleeye.com)'이란 인터넷 주소를 확보한 상태다.

"애플, 우주선 사옥에 박물관 지어라"

애플의 광팬을 자처한 한 컴퓨터 역사학자가 쿠퍼티노에 건립될 애플 신사옥에 대형 박물관을 세우자고 제안했다. 애플과 스티브 잡스가 IT 업계에 세운 업적을 기념하는데 최적의 방법이라는 주장이다.

미국 지디넷은 6일(현지시간) 컴퓨터 역사학자 데이비드 그릴리시가 제안한 애플 신사옥 박물관을 소개했다. 

데이비드 그릴리시는 블로그에서 "애플은 과거와 현재를 축하하기 위한 공공 박물관을 지을 필요가 있다"라며 "그것은 새로운 캠퍼스에 스티브 잡스에 헌정하는 공적인 공간으로 창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물관이 애플을 좋아하거나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 의미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 공간은 방문자가 2시간정도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과거의 제품부터 현재시점까지 자신들이 좋아하는 회사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컴퓨터 역사학자 데이비드 그릴리시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애플 박물관 내부 디자인 시안. [출처=미국 지디넷]
애플이 심혈을 기울여 쿠퍼티노에 짓는 애플의 우주선 사옥을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현재로선 애플 신사옥에 방문한 사람들이 개방된 몇몇 장소에서만 사진을 찍도록 제한되거나 까다로운 출입절차를 받아야하며, 진부한 기념품점을 방문하는 것에 그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그릴리시의 주장대로 이 곳에 박물관을 설립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애플 본사를 찾게 되고, 또 그만큼 이 회사에 대한 인지도와 애정도 커질 것이란 주장이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를 개방되고 넓은 곳에서 방문객들이 느끼게 하자는 것도 박물관 건립의 의의다.

그는 또 스티브 잡스를 애플의 월트 디즈니라고 표현하며, 두 사람 사이에 흥미로운 차이와 유사함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회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지만, 사후에 남은 이들이 그 창립자를 대접하는 방법은 다르다는 것이다.

그는 "디즈니는 여전히 그들의 창립자를 어떻게 대접하고 다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라며 "그러나 애플은 스티브 잡스에 대해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있지만, 그의 과거는 가장 밝은 별로 여전히 남아있다"고 적었다.

▲ 애플이 미국 쿠퍼티노에 건립중인 신사옥 조감도 [출처=미국 지디넷]
 그는 이어 "애플은 잡스에 바치는 박물관의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하고, 사람들의 일상에 특별한 충격을 준 그의 사진과 전시물을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티브 잡스에 관한 풍부한 도서와 서류들이 존재하지만, 그의 디자인에 대한 철학은 더 알려져야 하며 '애플에서 애플에 의해' 더 기억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릴리시는 박물관 건립 주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 공간에 전용 리셉션, 로비, 라운지를 포함시키고 세련된 기념품점과 카페테리아를 설치해야 한다는 밑그림도 그렸다. 

폐쇄적인 출입절차를 완화하고 무료로 개방해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도 덧붙였다. 그는 이같은 시도의 성공사례로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을 들기도 했다.

차세대 애플TV 이름은 아이패널?


[안희권기자] TV 완제품 형태로 예상되는 차세대 애플TV가 아이패널(iPanel)로 불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제프리 시장분석가인 피터 미섹이 이같이 주장했다고 CBS, 애플인사이더 등 주요외신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피터 미섹은 애플이 올 연말까지 200만대 TV를 출하해 아이패드와 아이폰 판매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애플TV가 아이TV(iTV)라는 이름 대신 아이패널(iPanel)로 불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섹은 보고서에 애플TV가 TV를 뛰어넘는 제품이라서 제품이름에 TV를 넣지 않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TV는 TV 뿐만 아니라 게임기, 미디어허브, 컴퓨터, 홈엔터테인먼트 기기 등을 모두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영국 TV방송국 ITV가 상표권을 넘기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애플TV가 아이패널로 불릴지는 미지수다. 다만 애플이 TV 완제품을 개발한다는 그의 주장은 실현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홍하이가 최근 샤프에 8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결정했다. 시장분석가들은 그 이유를 애플TV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미섹은 애플이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터센터 규모를 2배 확장하는 것도 TV 콘텐츠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